정부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노력"

투표 시 마스크 착용 등 당부

2020.04.02 13:28:48

[충북일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공동담화문을 통해 "정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비상한 각오로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거 전·후로 투·개표소 전체 방역 소독,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권 행사 최대한 보장, 각종 탈법·불법 선거운동 단속 철저, 공무원 선거중립 유지 등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지원을 위한 정부대책도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서 안전한 선거를 위해서는 투표소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투표소에 오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투표소에서는 발열 확인, 앞 사람과의 거리 두기 등 투표사무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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