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1일 발표했다.
대상은 오는 9월 문을 여는 해밀고(신도시 6-4생활권)를 포함해 모두 21개 학교다.
성남고에서 올해 3월 이름이 바뀐 세종대성고는 내년 신입생부터 예술계열을 모두 일반계열로 전환, 평준화 후기고로 학생을 모집한다.
전기학교 중 전형 일정이 가장 빠른 세종예술고는 10월 16일, 후기학교인 세종국제고 등은 12월 7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학교 별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