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2019학년도 대학내 최우수 학과로 체육교육과 등 4개 학과를 선정해 표창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원대는 지난 30일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체육교육·식품공학·항공서비스·레저스포츠학과 등 4개 학과에 대해 '2019학년도 학과평가 최우수학과 시상식'을 열었다.
이 대학은 2013학년도부터 자율적인 교육의 질 개선과 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학과평가를 실시해 표창패와 인센티브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학과평가에서는 사범대학 11개 학과 중 체육교육과가, 일반학과 29개 학과 중 제약식품공학부 식품공학전공, 항공서비스학과, 레저스포츠학과가 최우수 학과로 선정돼 표창패와 포상금·특별장학금 총 3천만 원을 수상했다.
학과평가 지표는 신입생 충원율, 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전임교원 연구 실적, 강의만족도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