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는 코로나19 지속적인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을 4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E-Help Desk'를 개설, 화상강의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SW중심대학사업단은 화상 강의로 겪는 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E-Help Desk 'Q&A' 서비스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Q&A게시판은 오픈소스SW센터에서 활동 중인 SW중심대학사업단의 운영보조원 학생들에 의해 상시 운영되고 있어 일과시간 중 학생들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다.
노서영 오픈소스SW센터장은 "E-Help Desk가 해당 교과목을 듣는 신입생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원격 수업,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수업에서도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어 여러 학생들에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Q&A 게시판 운영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도 계속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SW중심대학사업단 홈페이지(
http://sw7up.cbnu.ac.kr/ho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