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최현호 서원구 후보가 30일 선거대책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미래통합당 최현호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불굴의 오뚝이 2번에는 최현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김교형 위원장을 비롯한 권역별 선대위원장(이옥규 도의원, 이완복·안성현·홍성각 청주시의원)과 500여 명의 선대위원으로 구성됐다.
최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선대위 발대식은 생략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청주 서원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