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내 소·염소 3만여 마리 대상 4월 구제역 접종

2020.03.30 11:22:10

세종시 연서면의 한 농가에서 그리고 있는 송아지들 모습.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가 시내에서 사육되는 소와 염소 3만2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구제역(口蹄疫 ) 예방 접종을 한다.

사육 규모가 50마리 미만인 소규모 농가에는 백신을 무료로 공급하는 것과 함께 수의사도 지원한다. 그러나 50마리 이상인 농가는 축협에서 백신을 구입(비용의 70%는 시가 보조), 스스로 접종해야 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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