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30일 옥천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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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67)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후보가 대도시를 잇는 광역철도망 등을 추진하겠다고 옥천지역 공약을 30일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옥천군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도시를 잇는 광역철도망 개선을 위해 대전∼옥천간 광역철도 조속한 착공과 양수리·월전리를 직결하는 터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대청호 규제완화를 통한 수변관광 산업업화를 육성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장계관광단지를 향수호수길과 연계하고 수변구역을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구읍에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군서·군북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함은 물론 농업인회관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취재팀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