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대 벚꽃길의 꽃은 피어나는데…

2020.03.30 10:32:54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치원읍 조천변 벚꽃길(하천 오른쪽)에서 30일 아침 벚꽃이 피어나고 있다. 청주시 오송읍 벚꽃길(하천 왼쪽)과 함께 전체 길이가 4㎞에 달하는 조천변 벚꽃길에서는 매년 4월초쯤이면 꽃이 절정을 이룬다. 하지만 지난해 4월 6~7일 이 곳에서 열렸던 '조치원 봄꽃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소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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