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세종 고복저수지의 봄 풍경

2020.03.29 15:12:22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토요일인 28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자연공원). 오랜만에 물이 가득 차 있고 주위의 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등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길이가 2㎞를 넘는 나무보행로(목재데크)에서는 사람을 구경하기가 어려웠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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