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왼쪽)과 박미선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이 26일 세종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이 코로나 19, 미세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보건·환경 분야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김 부총장과 박 원장은 26일 오전 세종캠퍼스 행정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협동 과정을 운영하는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