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컨벤션센터 - 세종시가 4월 7일 보람동 시 본청에서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계획 변경안' 관련 공청회를 연다. 사진은 한 민간업체가 작년 10월 25일 어진동 세종컨벤션센터 옆 길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가 4월 7일(화) 오후 2~4시 보람동 시 본청 517호(집현실)에서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계획 변경안' 관련 공청회를 연다.
자율주행차량 실증 서비스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 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공청회장에서 5분 범위에서 발표를 할 사람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관련 전문가가 아닌 일반시민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제정책과(☎044-300-403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