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0년도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부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이동식저장장치 통제, DLP 등) △PC 문서보안 솔루션(DRM, 워터마크 등) △물리적 보안 솔루션(출입통제, CCTV, 지문인식 등) △보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UTM(통합위협관리시스템) 등 해외지사와 국내 본사를 연계한 통합관리 보안시스템 구축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최대 50% 한도 내에서 4천만 원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0일까지 기술보호울타리 종합관리시스템(
https://www.ultari.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호울타리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043-230-5333).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