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코로나 사태에 화상강의 프로그램인 '줌' 도입

2020.03.19 16:40:15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대학들의 새 학기 개강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한밭대가 쌍방향 화상강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도입했다.

윤린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생 300명이 동시에 수업에 참가할 수 있는 데다. 교수와 학생이 서로 묻고 답할 수 있어 수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 줌의 최대 장점"이라고 했다.

사진 제공=한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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