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뽑는 9급 교육행정직(일반) 공무원 수가 지난해보다 47.6% 늘어난다.
교육청이 최근 자체 홈페이지에 공고한 '2020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보면, 전체 선발 인원은 지난해(49명)보다 23명(46.9%) 많은 72명이다.
직렬 별로는 △교육행정 67명(일반 62,장애 3, 저소득 2) △전산 3명 △사서·식품위생 각 1명이다. 이와 함께 9급 경력직으로 공업직(일반기계) 1명도 별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공개경쟁시험으로만 교육행정직 48명(일반 42,장애 5, 저소득 1)과 식품위생직 1명을 뽑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