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조계종 5교구본사 법주사 차기 주지 선거가 노현·정도 스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1일 법주사측에 따르면 33대 주지 후보로 등록한 7명 가운데 5명이 사퇴함에 따라 기호 1번 노현스님과 기호 2번 정도스님 2파전으로 치러진다.
법주사는 2일 오후 1시 법주사 명월료에서 산중총회를 열어 차기 주지 후보를 선출한다.
법주사는 산중총회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오후 2시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한시적으로 산문을 폐쇄한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