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25일 47차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이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서면 결의로 진행됐다.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로 송재근(사진) 전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가 선출됐다.
검사·감독이사로는 민병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되었다.
전문이사로는 김상현씨, 이상덕씨, 명순구씨, 장기태씨, 정삼균씨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