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세종시의회 9선거구(어진동·도담동 일부) 보궐선거와 관련,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17일 1차 공천관리위원회을 열고 이달 20~21일 이틀 간 후보를 접수키로 했다.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치러질 이번 보궐선거의 예비후보로 이날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지은(여·50·주부),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영래(34·행정사) 씨가 각각 등록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