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속에 북 가죽 씌우기 작업 한창

2020.02.16 15:51:59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봄기운 속에 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 공방에는 북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 공방 이석제 장인이 직접 북 위에 올라가 울림통에서 고른 소리가 나도록 가죽 조정 작업을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북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끝나면 살아 있는 북 소리의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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