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 개원 세종 트리니움여성병원, 직원 58명 뽑는다

30일 소담동 복컴서 열리는 채용 행사에서 면접 통해

오는 2월초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서 세종시 반곡동(한누리대로 1934 메인타워)로 이전하는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구 일산제일병원)'이 직원 58명을 채용한다.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오는 2월초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서 세종시 반곡동(한누리대로 1934 메인타워)로 이전하는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구 일산제일병원)'이 직원 58명을 채용한다.

세종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 주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트리니움여성병원 측이 면접을 통해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직종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총무·원무과 사무원, 방사선·초음파·임상병리사, 시설관리, 미화직 등이다. ☎ 044-300-4038, 4046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