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형수기자] K-water 충주권지사 단양수도센터에 신수용 신임 센터장이 취임했다.
수도분야의 물 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신 센터장은 "국민 눈높이의 물 서비스 실현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단양군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단양수도센터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신 센터장은 충남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농공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1996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주로 수도설계 분야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상수도 벤치마킹(일본, 미국, 캐나다)으로 해외사업(이라크, 볼리비아)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