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위 대청호…한가로운 연안마을

2020.01.27 15:51:16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한겨울이지만 포근한 날씨로 살얼음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옥천 대청호 연안마을은 한가롭기만 하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서리고 연안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대청호 수위는 취수탑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채 만수위에 가깝게 차 올라왔다.

올해 물 인심은 넉넉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글·사진=손근방기자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