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팀장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소방서 119구조대 최웅식(사진·소방위) 1팀장이 2019년 산악긴급구조안전대책 유공자로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최 팀장은 보은소방서가 지난해 국가지점번호와 간이구조구급함 정비, 실제 상황을 가상한 산악구조훈련 등 산악긴급구조안전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인명구조에 모범을 보였다.
최 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화재를 비롯한 구조·구급 등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베테랑 소방공무원이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