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독일 출국에 앞서 학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바이오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 학교에 따르면 독일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대상 바이오제약과 2학년 학생 5명은 1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괴팅겐의 ㈜싸토리우스 본사를 방문한다.
학생들은 바이오분야 기자재를 생산하는 ㈜싸토리우스에서 바이오 분야 교육과 현지문화를 익히고, 실습 기구와 기자재들의 생산과정과 원리 등 선진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마이스터고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30명의 학생들이 다녀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