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여민락 콘서트' 2020년 시즌 1의 첫 공연이 태영건설 후원으로 22일(수) 오전 11시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겸 클래식 음악 해설가로 활동 중인 김주영 씨가 '슈베르트·멘델스존·슈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권(무료) 예약은 예스24에서 하면 된다. 고전 클래식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프로그램인 시즌 1은 3월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sj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4-850-054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