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 제1호 '다함께돌봄센터'가 23일 가경주공6단지아파트에 문을 열었다.
가경 다함께돌봄센터는 이용정원 20명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학부모가 마음 놓고 경제 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다.
기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로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시는 2022년까지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9곳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