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특성화고(직업계고) 출신 교육공무직원 64명을 뽑는다.
또 2025년까지는 학교 도서관 사서 보조원으로 중증 장애인 42명을 채용한다.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고졸 및 중증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방안을 17일 발표했다.
연도 별 교육공무직원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 8명 △2021~22년 각 12명 △2023~24년 각 16명이다. 사서 보조원은 △2020년 15명 △2021년 7명 △2022~25년에는 매년 5명을 뽑는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