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5·9 대선 충북지역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20.9%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까지 도내 483개 투표소에서 27만1천956명 (전체 유권자 130만3천40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19.4%를 웃도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21.1%, 청주시 서원구 20.2%, 청주시 흥덕구 20.0%, 청주시 청원구 20.5%, 충주시 20.8%, 제천시 22.4%, 단양군 26.1%, 영동군 21.8%, 보은군 23.6%, 옥천군 22.6%, 음성군 18.7%, 진천군 20.4%, 괴산군 21.8%, 증평군 19.6%를 각각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유권자 가운데 33만1천729명은 지난 4~5일 사전투표에 참여했고 3천657명은 거소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