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5·9 대선 충북지역 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15.5%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까지 도내 483개 투표소에서 20만1천997명 (전체 유권자 130만3천40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14.1%를 웃도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15.7%, 청주시 서원구 14.9%, 청주시 흥덕구 14.7%, 청주시 청원구 15.2%, 충주시 15.5%, 제천시 16.8%, 단양군 20.4%, 영동군 16.1%, 보은군 17.2%, 옥천군 16.5%, 음성군 14.0%, 진천군 15.8%, 괴산군 16.1%, 증평군 14.8%를 각각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유권자 가운데 33만1천729명은 지난 4~5일 사전투표에 참여했고 3천657명은 거소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