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부부 세종시에서 투표

2017.05.09 10:01:57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9일 오전 8시 세종시 제6투표소(어진동)에서 부인 최지영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세종]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9일 오전 8시 세종시 제6투표소(어진동)에서 부인 최지영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19대 대통령 선거과 관련,10일 당선자 확정과 함께 권한대행 자리에서 물러나는 황 총리는 "(국가가)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든 국민이 투표에 참여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년 6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서 국무총리로 임명받은 황 대행은 같은 해 6월 30일 세종시 총리공관이 있는 도담동주민센터에 인터넷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9일 오전 8시 세종시 제6투표소(어진동)에서 부인 최지영 여사와 함께 투표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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