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5·9 대선 충북지역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10.5%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까지 도내 483개 투표소에서 13만6천838명 (전체 유권자 130만3천40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10.9%에 못미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11.2%, 청주시 서원구 9.7%, 청주시 흥덕구 10.1%, 청주시 청원구 10.2%, 충주시 10.4%, 제천시 11.7%, 단양군 14.1%, 영동군 10.7%, 보은군 10.7%, 옥천군 11.0%, 음성군 9.3%, 진천군 11.0%, 괴산군 10.5%, 증평군 9.2% 를 각각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유권자 가운데 33만1천729명은 지난 4~5일 사전투표에 참여했고 3천657명은 거소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