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베이비 탄생…영국 '축제 분위기'

2013.07.23 15:28:38


영국 왕실의 '로열 베이비'가 탄생해 지금 영국은 축제 분위기다.

22일(현지시각)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아들을 순산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22일 영국 왕실은 성명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 미들턴 왕세손 비가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윙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영국 왕실은 전통에 따라 런던타워에서 '로열 베이비' 탄생을 반기는 축포를 62발 쏘았고 버킹검 궁전 인근 그린파크에서도 41정의 예포를 발사했다.

‘로열 베이비’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국 로열 베이비 탄생~ 와 축하합니다”, "태어나고 보니 왕족인거네", "영국은 당분간 축제 분위기일 듯”, “로열 베이비 탄생 모두 기뻐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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