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5일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그리스 국채교환 차질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 직후 35포인트 하락한 1만2942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4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8포인트 떨어져 각각 1365, 2967을 나타냈다.
이날 중국 원자바오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경제성장 목표치를 8%에서 7.5%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 국채교환에 참여하는 민간 투자자들이 예상한 만큼 많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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