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女 "맥너겟 주면 하룻 밤…"

2012.01.24 14:01:59

맥너겟과 자신의 몸을 바꾼 30대 여성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플라넷선 인터넷판에 따르면 카디자 바시르(31·여)는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맥도날드점에서 손님들에게 "맥너겟을 공짜로 주면 하룻밤을 함께 해주겠다"고 제안,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바시르는 사고 당일 밤 11시께부터 맥도날드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이같이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바시르는 "미소는 공짜, 하룻밤 쾌락은 맥너겟을 주면 가능하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근 주민들은 바시르에 대해 "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인"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