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임이 확정된 지난 21일 반 총장 고향마을인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에선 축제 분위기 속에서 연임 축하 행사 자축의 자리를 마련했다.
22일 저녁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임을 축하하며 세계 대통령의 고향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5년 동안 국제무대에서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도록 기원하는 한마음 풍물단 지신밟기 행사가 마을이장, 주민, 광주반씨 종친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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