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재영(왼쪽) 증평군수에게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7일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진천중앙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 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농협 농업인행복센터(센터장 이복순)는 7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돌봄대상자 350명에게 무료 점심식사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괴산군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이효신)가 지난 6일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7일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만두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문백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김태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임) 회원 40여 명은 7일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면내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가 지난 6일 괴산소방서 주관으로 교내 게스트하우스 일원에서 자위소방대, ㈜중원인, 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1차 합동소방훈련'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제상, 이기엽)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누기 사업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정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총재가 37사단에 국군 장병 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우회 회원들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27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단체 구입하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장보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우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4년째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상생소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충북일보] 증평군과 증평군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6일 이재영(중앙) 군수와 이동령 군의회의장 등 의원들이 장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증평군은 6일부터 8일까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지역내 노인요양시설인 '진천 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요양원 행복의 집'을 찾아 쌀과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주농협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떡국 떡 120㎏을 후원하고 있다. 홍정숙 새마을협회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윤경종)는 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음성향애원, 연세요양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위문품(쌀 등 4종)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자매결연지인 의정부 장암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난 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이어 6일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을 방문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자원 선순환 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이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영민(왼쪽) 청주세관장이 5일 사회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 세관장은 "청주세관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청주상당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직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미원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 시설 '꽃이 피는 마을'에서 위문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당경찰서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모아 마련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기영 상당경찰서장은 "관내 소외된 계층과 항상 소통하고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사회적약자와 더불어 가는 상당경찰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거원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사)충북시민재단에 300만 원 상당의 복지시설 물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청주에덴원, 청주시장애인돌봄센터 등 도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수 ㈜거원식품 이사는 "후원 물품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 전준모(사진 왼쪽) 본부장이 5일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지역 홀몸노인 가구(조손가정 포함)에 전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설 맞이 식료품 선물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중호 ㈜대우전력공사 대표이사는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진천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민생현안을 파악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봄의 문턱을 넘어선다는 입춘(立春)인 4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꽃묘장에서 노란 팬지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 법 개정으로 지역 부흥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는 법 개정에 무게를 뒀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상당구를 상당하게' 등 공약을 크게 2개 파트로 분류했다. 첫 번째 부분인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공약에선 △판·검사 등 국가 공무원과 변호사를 분리 선발하는 시스템 마련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 △검사의 특활비 축소 △저출생 정책 수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처럼 이 후보는 주로 사법시스템 개혁 방점을 찍었다. 대체로 현행 법을 개정해 잘못된 국가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것이 골자다. 공약 중에 또 눈에 띄는 부분은 SK하이닉스 지원 등 미래 산업 육성이다. 청주 지역경제의 한 축인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공정(M15, M17) 증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상당구를 상당하게' 부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교육 등의 공약이 담겼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상업지역 공동주차구역 관리제를 도입하는 공약과 근로자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한 '상조휴가법' 신설 등이 눈에 띈다. 또 △아동수당으로 월 20만원을 지급 △기업 대상 청년인력 유지지원금 혜택 부여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경로당에서 노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A(61)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경로당에서 노인 B(77)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을 마시고 경로당을 찾았다가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절당하자 "왜 나는 이용을 못 하냐"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자, 경로당 안에 있던 B씨가 "왜 욕을 하냐"며 제지했고, 이에 격분한 A씨는 주먹으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폭행을 당한 뒤 112신고를 하자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