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 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는 3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 교육으로 로봇 코딩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4월말까지 7개 읍·면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충북생명의숲 등이 2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22대 국회의원 환경정책의제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함에 의제를 넣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진천지사 직원 50여 명이 '79회 식목일'을 앞둔 2일 중부선 음성(하남)휴게소에서 무궁화 300그루를 심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 따라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며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객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음성군 홍보실 직원 10여명이 2일 음성읍 용산리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찾아 퇴비 살포와 블루베리를 식재하는 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일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을 전 직원에게 나눠주며 청렴 문화 확산과 직원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2일, 79회 식목일을 기념해 70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내에서 '청렴 초록 미래' 식목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벚꽃과 함께하는 2024 청주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가 지난달 29일 개막해 31일까지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푸드트럭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밤새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치우면서 매년 반복되던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해 4월 2일 축제가 끝난 후 새벽까지 버려진 쓰레기 더미(왼쪽)와 올해 축제가 시작된 다음 날인 30일(오른쪽 위부터)과 31일, 4월 1일 오전 6시30분께 쓰레기 없는 축제장 모습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소방위로 승진한 (왼쪽부터) 허유섭·김현용·조호현 소방장이 임용장 수여식을 마치고 송정호 동부소방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세정과 직원 25명이 지난 3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마송리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나무 전지 작업과 봉지를 줍는 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31일 청주 일원을 돌며 선거유세를 벌인 가운데 신장식 후보를 비롯한 황운하 비례대표 후보 등이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신이 만든 걸작품 속을 호젓하게 걷는다. 흐릿한 시야 속에도 가야할 길이 보인다. 일렁이는 산능선에서 순간 명쾌해진다. 끝까지 갈 수 있을까 망설임이 사라진다. 잠시 놓쳤던 산풍경을 마음껏 만끽한다. 오늘 걸어온 길이 내일 희망 근육이 된다. 자연이 풍경을 낳고 사람이 지켜나간다. 황석산 마루금이 흐린 하늘과 맞닿는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충북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들이 지난 29일 옥천군 이원면 옥천묘목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태영)와 새마을부녀자협의회(회장 조효덕)는 30일 진천읍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도시과 직원 17명이 지난 3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농가를 방문해 비닐 깔기 등 농촌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축산식품과 직원 15명이 지난 29일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삼성면 천평리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꽃봉오리따기(적뢰) 작업과 농산부산물을 정리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장동언(오른쪽) 기상청 차장이 청주 오동동 미호강 주변 도로를 찾아 안개 감시와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장 차장은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져 큰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봄철 안개 발생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험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운영하는 문화센터 난타반 회원 30여 명이 28일 청주농협 사운로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새마을금고(이사장 연승선)가 지난 27일 단양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는 2019년 200만 원, 2023년 200만 원, 올해 300만 원 등 명문 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김정묵 경제산업국장과 농촌활력과 직원 13명이 금왕읍 오선리 과수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피해 과수원 뚝 보수작업(흙마대 쌓기)과 배수로를 정비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지홍) 직원 20여명이 지난 27일 동진천 일원에서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의 하나로 하천 주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은 '쓰레기ZERO, 에너지ZERO, 탄소ZERO'를 생활화해 지속 가능한 청정괴산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충북일보] 진천 장미로타리클럽은 28일 진천군청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가정에 전달할 33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8일 구급·펌뷸런스대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 향상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28일 본점에서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미래 지역사회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18명을 선발해 각 200만 원씩 3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