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손님 △박재환 청주교육장 △박진항 청주교육지원청 총무과장 △김미희 〃총무팀장
오신손님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 △김병태 〃보도팀장
오신손님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주태문 〃사무처장
△ 경대수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 김경열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 임정빈 충북경찰청 홍보계장…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 △황남욱 〃징세송무국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은숙 〃 부의장 △박완희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영주 청주세무서장 △정성훈 동청주세무서장 △김범진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이정희 〃 홍보과장 △이경열 〃 홍보과 주무관 △조혜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홍보교육과장
△이재영 증평군수 △박해운 충북도 농정국장 △홍순덕 충북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조경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정정훈 충북도 대변인
△홍순덕 충북도 정책기획관 △박해운 〃 농정국장 △ 조경순 〃 경자청 본부장 △ 정정훈 〃 대변인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강성환 충북도 대변인…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
본보 16일 자 3면 '지방선거 후보들 전과 수두룩'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진 영동군수 후보의 '상습 도박' 처분 연도는 2022년이 아닌 2002년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오신손님 △신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본보 2일 자 1면 '충북 자치단체장 여야 후보 확정'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는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민주당 충주시장 경선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우건도(72) 전 충주시장과 맹정섭(61)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을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가 3~4일 진행됩니다.
오신손님(3.24) △오제세 국민의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이혜훈 전 국회의원…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오신손님(2.8) △이재숙 청주시 흥덕구청장 △이준구 청주시 공보관
△오제세 국민의힘 20대 대통령 선거 충북총괄선거대책위원장…
◇충북일보 △김정호 命 세종본부장 발령일 1월 10일
오신손님(1.20) △조진석 충북지방조달청장
△김기영 청주청원경찰서장 △목성수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북일보] "이렇게라도 나서야 60년 이상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풀릴 것 같아요." 해마다 4월이 오면 가슴에 맺혀 있는 한(恨)을 풀지 못해 몸살을 앓는 80대 어르신들이 있다. 1960년 청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신분으로 4·19 학생혁명운동을 주도하고도 국가로부터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한 김태형(83·옥천읍), 김영한(82), 강건원(83), 곽한소(83), 이영일(82)씨가 그들이다. 김 씨 등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정문 앞에서 청주지역 고등학생 4·19 연합시위 공적재심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 곽한소 씨는 병환으로 입원 중이어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영일 씨가 낭독한 '4·19학생혁명운동 전국 3대 발원지 청주공고'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960년 당시 청주공고 2학년생이던 우리들은 4월 3일 청주시 수동 213번지 김태형의 자취방에 모여 자유당 독재정권의 3·15 부정선거규탄 학생시위운동을 모의하고, 4월 13일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6일, 4월 17일에도 시위를 벌였으며 4월 18일 청주지역 학생연합 시위운동에 참여했다"며 "4·18 청주지역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청주시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참여업체, 노조위원회의 임금인상 논의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임금인상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준공영제 협약사항을 개선하라고 청주시준공영제 관리위원회에 권고했기 때문이다. 준공영제 협약사항이 정하고 있는 임금체계에 대해 각계의 이야기를 듣고 변경을 검토하라는 취지다. 현재는 준공영제 시행협약서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중 9조 16항에 '인건비 지원액은 공공기관 임금인상률의 ±20%를 초과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이 담겨있어 임금인상에는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권고안에 따라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를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 소속되는 위원들은 시에서 2명, 업체에서 2명, 노조에서 2명, 시의회에서 2명 등 모두 13명 정도로 구성된다. 이들은 청주지역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동환경 등을 조사하고 임금인상이 타당한 지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임금인상의 경우 시민들의 세금을 통해 지원되다보니 시민들에게 위 사안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방노동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