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체력튼튼 동절기 단기특강 어울림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전문체육지도사의 지도아래 열리는 이번 체육교실은 △요가&필라테스 △유도로 배우는 호신술 △골볼&보치아 체험교실 등이 운영된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자녀(각 2명씩)를 우선 선착순 접수하며 비장애인은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7~16명(프로그램별 상이)이며 장애인의 경우 동반자가 필수이다. 이용 요금은 프로그램별 학생(초등~고등학생)은 1만~2만5천원, 일반은 1만5천~3만5천원이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별도 감면 혜택을 받는다. 또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날에 한해 체력단련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남경주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체육교실이 움츠러들기 쉬운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제6조(개방제한) 제1항에 따라 체육교실을 운영하는 기간에는 실내체육관은 대관 및 이
[충북일보=제천]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제천체육관에서 제천·단양지역 교직원들과 8회 교육장기차지 교직원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이날 장병석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패를 떠나 이 대회를 통해 그간의 교육활동으로 고단해진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고 앞으로 우리 교육현장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단일팀과 연합팀으로 나눠 성별에 관계없이 3복식으로 조별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열렸으며 제천시교직원배드민턴협회(회장 강성권)에서 주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29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충북체육회와 충북배드민턴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70대까지 남복, 여복, 혼복 3개종별 72개부로 나뉘어 조별리그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 부별 점수를 취합해 클럽별 종합순위를 가른다. 또한 내달 2일 청주금천바둑학원에서는 14회 충북도바둑협회장배 생활체육 바둑대회가 열린다. 5명이 1개팀을 구성해 단체전 경기로 진행되며, 리그전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4회 청주시생활체육대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외 보조경기장에서 청주시생활체육 동호인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경기에 참가한 19개 종목 선수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했으며,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에 참가하신 노인들은 노익장을 과시했고 합기도와 줄넘기 종목 등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생활체육이라는 의미를 되새였다. 개회식 입장상 부분에서는 청주시테니스협회가 1위 청주시볼링협회가 2위 청주시국학기공협회가 3위를 했다. 청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청주시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기량 발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으며, 스포츠7330실천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4회 청주시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1일1ㅜ터 12일까지 열린다. 청주 국민생활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19개 종목에 5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지난 1996년 6개 종목으로 시작된 대회는 현재 축구를 포함해 19개 종목으로 늘어났으며 매년 참가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청주시생활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단양]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단양팔경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1∼12일 양일간 국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단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700팀, 1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연령별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는 11일 오후 4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고 12일엔 종목별 시상식이 마련된다. 또 참가자에게는 지역 농·특산품 제공되고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참가팀이 늘어나 지역경기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임종철 단양군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인기 생활스포츠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인구 저변확대와 함께 관광단양을 홍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제10회 충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건강한 여성 행복한 가정 함께하는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흥덕축구공원 등 7개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체육회와 충청북도 청주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것으로 탁구 등 7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정구, 탁구, 테니스)에 청주시를 비롯한 도내 11시군 1천여명의 여성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다. 시군 간 과열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 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을 통해 승패를 떠나 경쟁보다는 동호인들이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친목과 화합에 중점을 둔다.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확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여건을 마련하는 뜻 깊은 대회" 라며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 공무원들의 한마음 화합행사인 '9회 도·시·군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제천에서 열린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개 도·시·군 공무원 1천5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3일 오전 11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축구, 배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피구 등 7개 종목에 대해 도·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시·군 공무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도민체전이 열린 시·군에서 개최하고 있다. 제천시 단장인 박인용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도·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충북도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제천축구센터, 의림지다목적체육관,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 등 7개 구장에서 열려 자연치유도시 제천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체육회와 음성군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2회 음성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9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시연으로 시작으로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및 종목별연합회장, 생활체육 동호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고, 개회식 후에는 합기도와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시연이 이어졌다. 특히 개회식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박종훈 대소걷기동호회 회장, 이종원 게이트볼협회 1지회 총무, 심석보 궁도협회 부회장 등 총 20명의 회원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올해로 22회를 맞은 생활체육대회가 동호인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군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체육활성화와 동호인 조직 확대로 군민의 건전한 체육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음성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축구, 테니스, 볼링, 배드민턴, 족구, 게이트볼 등 12개 경기종목과 태권도, 합기도,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등 4개 시연종목에서 동호인들이 기량을 펼쳤다. 음성 / 남기중기자 n
[충북일보=괴산] 제4회 괴산군수배 어울림 론볼대회가 지난 27일 국민체육센터 론볼경기장에서 열렸다. 괴산군이 후원하고 충북장애인론볼연맹 괴산군지부(회장 박인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충북도내 200여 명의 론볼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론볼대회는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용 및 체력 증진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론볼은 잔디에서 볼을 굴려가며 진행하는 경기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지만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돼 장애인, 여성, 노약자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날 경기는 대한장애인론볼연맹의 규정에 따라 장애등급과 성별 구분없이 통합3인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인근 충북장애인론볼연맹 괴산군지부 회장은 "론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론볼이 장애인생활체육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26일 난계볼링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7 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가 성공적으로마무리됐다.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지원으로 열린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의 장애 인식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단체전은 장애인 2명과 비장애인 1명이 한 팀을 이뤄 오전·오후 경기로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땀방울을 흘렸다. 개인전은 5개 부분(시각 부문, 청각 부문, 지체·뇌병변 부문, 지적·정신부문, 기타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볼링 실력을 거뒀다. 장애인, 비장애인 부분 각 최고점수자에게는 특별상이 부여됐다. 한 번의 기회에 스트라이크 성공시 선물을 증정하는 '희망스트라이크'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세복 군수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약속하며 소통과 배려의 행정을 이어갔다. 서은선 관장은 "장애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충북일보=단양] 단양군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2회 단양군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8일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단양군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회는 12개 종목 1천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축구, 검도, 야구 등의 종목 경기는 참가기준 및 경기요강에 따라 진행되며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개회식은 류한우 단양군체육회장과 조선의 군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단양군체육회 임원, 선수 등이 참석해 오전 9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장수건강상, 우수회원종목 단체상, 화합상 등 각 분야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군 체육회 관계자는 "생활체육대회는 전 군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조직 확대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쾌적한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각종 평가 지표에서 1위를 달성하며 충북 최고의 젊고 행복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증평생활체육관을 개관과 함께 '증평생활체육공원'을 완성해 생활 여건이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송산리 일원에 조성돼 있는 생활체육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밀집돼있다. 이 지역은 △증평생활체육관 △증평국민체육센터 △야외 운동 구장 △증평 전천후 게이트볼장 △증평종합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종목을 아우를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지난 9월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준공한 증평생활체육관은 증평군체육회에서 운영하는 △다이어트 복싱,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의 생활체육교실과 종목별 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실버탁구,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의 클럽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탁구장 무료 개방과 탁구 개인 지도 등 군민들의 생활체육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증평국민체육센터는 1층 수영장과 2층 헬스장이 운영 중이다. 현재 등록 회원은 수영장 626명, 헬스장 124명이며 8월 현재 약 1만5천명이 입장할 정도로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 전천후게이트볼장은 전천후
[충북일보=단양] 충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27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호반관광도시 단양에서 23일 개막한다. 단양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에서 하나 되는 충북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23∼24일 이틀간 단양문화체육센터 등 1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모두 5천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경기는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17개 생활체육 종목과 줄다리기, 팔씨름, 단체 줄넘기 등 3개 민속경기 종목으로 펼쳐진다. 개회식은 23일 오전 10시30분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이시종 충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해 1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 의장 등이 참석한다. 선수단 입장 등 개회식이 끝나면 민속경기를 시작으로 종목별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개그맨 권영기의 사회로 씨잼과 뉴타운보이즈, 지원이 등 인가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는 경축음악회가 단양수변 특설무대에 마련된다. 주최 측은 친목을 다지는 도민화합을 위해 종합 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게이트볼 등 20개 종목에 341명이 출전하는 단양군은…
[충북일보=증평] 지난 1일 개관한 증평생활체육관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다지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생활체육관은 국비 23억원, 도비 26억원, 군비 26억원 등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완공 했다. 증평생활체육관에서는 현재 증평군 체육회가 △다이어트 복싱(월~금, 오전 9시30분~10시30분) △배구(월~금, 오전 10시30분~낮 12시) △배드민턴(월~금, 오후 2시~5시) △탁구(월~금, 오후 2시~5시) 등 총 4개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 중이다. 생활체육교실은 수강생 40명 정도로 운영되며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언제나 증평군 체육회(전화 835-4751번)로 신청하면 된다. 또 종목별 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실버탁구(월~금, 오전 9시~11시) △배드민턴(월·수·금·토, 오후 7시~10시) △배구(화·목, 오후 7시~10시) △탁구(월~토, 오후 7시~10시) 둥도 클럽 가입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특히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민이 탁구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연광영 증평군체육회 사무국장은"증평생활체육관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며"생활체육교실이용 뿐만
[충북일보=제천] 지난 30일 제천 의병광장에서 '12회 제천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제천시 이·통장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권석창 국회의원, 조규룡 충북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제천시 이·통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는 행정 최 일선에서 주민 복지 증진에 항상 힘 써온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통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통장들의 화합 행사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통장들의 소통과 화합, 시민 역량 결집을 통해 14만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대통합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도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통장협의회장과 읍·면·동장이 함께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이색달리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으며 최고의 가수를 뽑는 화합 노래자랑에 이어 경품권 추첨이 진행돼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단양에서 열리는 27회 충북도생활체육대회 대진추첨이 실시됐다.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창조! 행복창조'라는 슬로건으로 단양문화체육센터 등 18개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제27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대표자 회의가 30일 단양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시군체육회 및 종목단체 사무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운영 협의와 종목별 대진추첨, 경기장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17개 종목과 민속경기 3종목 등 총 20개 종목에 선수 2천651명, 임원 943명 등 총 3천594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대회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류한우 단양군수는 "작년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석중 충청북도체육회 본부장은 "지역간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 시·군 종합시상을 하지 않고 지역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대회로서 함께하는 충북 최고의 건강축제로 승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내달 23일 오전 10시30분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시·군별 참가선수단 입장
[충북일보=괴산] 20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괴산군 괴산읍 소재 주성볼링장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볼링협회·괴산군 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 참가해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여자부 개인전을 시작으로 남자부 개인전, 직장부, 장년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 종합시상은 부별결과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총점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인의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생활체육인 볼링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내에서 생활체육대회가 풍성하게 열린다.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주에 도내에서 도지사기 볼링 족구대회와 협회장배 골프 사격대회, 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 가족 및 여성탁구대회, 가족사랑 그라운드골프대회가 도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제10회 충청북도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내 직장축구클럽 22개 700여명이 참가해 1부(6팀), 2부(16팀)로 나뉘어 조별 예선리그 후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같은 기간 '제20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와 '제15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개최된다. 괴산주성볼링장에서 열리는 볼링대회는 도내 300여명이 볼링동호인이 참가해 남여 3인조, 직장3인조, 장년3인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족구대회는 도내 85개팀 1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충북일반부, 40대부 등 6개부로 나뉘어 한판 승부를 펼친다. 24일에는 '제1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진천아트밸리CC에서 개최되며, 26일에는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충청북도생활체육 가족 및 여성탁구대
[충북일보=제천] 1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및 학생 배구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간 제천체육관, 제천여중체육관, 남천초체육관에서 32개 팀 1천200여 명이 참가해 열렸다. 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배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배구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제천시 배구 위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제천 배구 발전과 생활 체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일상 제천시배구협회 상임부회장이 공로패를, 신교종 제천시배구협회 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은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배구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희 제천시배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구 동호인들의 기량 발전 뿐만 아니라 서로 화합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 이번 대회는 일반부(클럽부, 장년부, 여성부)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각 부별 우승팀, 준우승팀, 공동3위 팀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지급됐다. 제천시는 앞서 53회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
[충북일보=충주] 탁구 국가대표 오상은·주세혁 선수가 충주를 찾아 시범경기를 갖는다. 대표적인 공격수인 오상은(40) 선수와 수비수인 주세혁(37) 선수의 시범경기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세무서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탁구 매니아로 알려진 권승욱 충주세무서장이 초청하고 두 선수의 스승인 충주 출신 양기호 전 탁구국가대표 감독의 주선으로 마련됐다. 권 서장은 각종 탁구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탁구실력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무팀 감독과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양기호 전 감독은 현재 충주시 목행동 서울식품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탁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시범경기를 갖는 주세혁 선수는 지난해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크로아티아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수비에 능한 수비형 선수로 이름나 있다. 국가대표와 플레잉코치를 겸하고 있는 오상은 선수는 2012 제30회 런던올림픽 남자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의 간판선수다. 대표적인 공격수로 특히 백핸드 드라이브는 세계 최고
[충북일보=영동] 제1회 영동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3일 게이트볼 회원들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영동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게이트볼협회과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회원 건강증진과 화합,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군내 게이트볼 회원 500명중 350명이 참가해 읍·면별 단체 대항전으로 진행돼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열전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주는 한편, 서로 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영동군육회장배 이름을 걸고 열린 게이트볼 첫 대회라 많은 군민들의 격려와 관심이 이어졌다. 통합체육회장인 박세복 군수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멋진 경기를 관람하며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겨루며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체육기반시설 확충과 생활체육대회로 건강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단양]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호반관광도시 단양을 찾아 금메달을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국가대표팀은 2017년 아시아주니어 카뎃 탁구선수권 대회 출전 선수단과 중학교 순위에 따라 선발된 탑 랭커 등 남녀 모두 3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양희석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5명과 함께 지난 4일 개관한 단양 매포체육관에서 기량점검을 실시하고 자체평가전을 치른다. 자체평가전에서 최종 선발된 남녀 선수 12명은 해외에 열리는 탁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탁구 메카로 알려진 단양군은 전지 훈련지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영동] 1회 영동군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15일 영동체육관에서 6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동군배드민턴협회 주관·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영동군 통합체육회장인 박세복 군수도 경기장을 찾아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을 격려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 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편성돼, 25점 단세트로 배트민턴 최강자를 가렸다. 여기저기서 강스매싱이 이어지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해 탄성을 자아내는 수준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박세복 군수는 "배드민턴은 많은 군민들이 즐기는 대중 스포츠로 체육회장배 이름을 걸고 첫 대회를 열게 돼 의미가 깊다"며 "군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도내 11개 시·군 볼링 동호인들의 향연, 24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내달 22∼23일까지 이틀간 영동 난계볼링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볼링을 대표하는 대회로, 도내 볼링동호인의 친목도모와 함께 최고 실력의 동호인과 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자격은 프로, 실업선수, 학생엘리트선수 등을 제외한 순수 생활체육 볼링동호인으로서 만 18세 이상 각 시·군 볼링협회에서 인정하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는 남자3인조, 여자3인조, 실버부4인조, 직장3인조, 혼성4인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전체 종목의 순위를 합산해 개인전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인원은 각 시군별로 25명씩(임원3명, 선수22명) 3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외부 선수단의 방문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과 영동군체육회 및 영동군볼링협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 각종 편의시설 확충, 지역 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많은 준비를 해 왔다.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안전하고 완벽한 마무리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청주권 4개 선거구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모두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3강을 형성하면서 이들 양당의 지지율을 합치면 국민의미래를 넘어선다. 18일 충북일보가 충북지역 신문3사·방송3사와 공동으로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정당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국민의미래는 청주 선거구 4곳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청주 상당은 국민의미래가 33%,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각 22%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 미래 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국민의미래 36%, 조국혁신당 27%, 더불어민주연합 23%로 순위에 변함이 없다. 청주 서원은 국민의미래 35%, 더불어민주연합 22%, 조국혁신당 15% 순으로 지지를 보냈다. 나머지 정당은 동일하다. 국민의미래는 적극 투표층에서 41%를 넘는 지지를 얻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와 70세 이상은 국민의미래, 30대는 더불어민주연합이 상대적으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최근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창단 첫해였던 지난해 리그 막바지까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충북이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이 싹튼다. 충북청주FC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에 출전해 FC안양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개막전 1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 원정 경기 2라운드에서 천안시티를 연속으로 무릎 꿇린 뒤 이번에 안양과 비기며 세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동안 대진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안양과 전남은 해마다 K리그2 상위권으로 손꼽힌 팀이고, 천안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충북청주FC의 활약은 지난해 간판 공격수였던 조르지가 팀에서 이탈하며 고조됐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조르지는 지난 시즌 34경기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신생 구단인 충북청주FC가 종합 8위에 안착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나 K리그1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했다. 충북청주FC는 곧바로 영국 토트넘홋스퍼 출신 오두와 브라질 용병 베니시오, 일본 주력 미유키를 기용했으나 현재 활약상을
[충북일보] 차태환(61·㈜아이앤에스 대표이사)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차 회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더 큰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ESG경영 확산에 따라, 기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新)기업가 정신 확산을 제시했다. 차 회장은 "지금껏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을 넘어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구성원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