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모집인원은 36명으로, 일반직(7급) 직렬과 모집인원은 소방·건축·환경·통신·전기·운전·화장로 등으로 각 1명씩 채용한다. 업무직은 추차관리원 14명, 해피콜운전원 3명, 사격장관리 2명, 방호 6명, 대관매표 2명…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일자리허브센터는 생산현장 특화 전문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한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3톤 미만 지게차) 과정 직업 훈련 교육생 20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괴산군민이면서 현재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구직자로 1종 보통 운전면허가 있으면 지원 가능…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약 700여명에게 훈련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 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앞장섰다. 사업 2년차인 올 해는 실업자…
[충북일보] 충북대 생협이 개신문화관 지하 1층 파리바게뜨에서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충북대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관심 있는 사람은 대학 홈페이지(http://www.chungbuk.ac.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학(휴학)증명서, 학생증, 통장사본과 함께 이…
[충북일보]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은 세무·회계직과 일반사무직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는 충북대 학연산 홈페이지(http://itrp.chungbuk.ac.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kakim@cbnu.ac.kr)이나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충북일보] 충북대 공과대 도시공학과에서 조교를 1명 채용한다.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하며, 도시공학과 졸업생은 우대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충북대 홈페이지(http://www.chungbuk.ac.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도시공학과 사무실(E8-3 255호…
[충북일보] 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 공채가 시작됐으나 충북도내 대학가에는 '취업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기업들이 채용하는 인원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7만여명이다. 취업난을 더욱 어렵게 부채질 하는 것은 올해부터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인·…
[충북일보=단양] 단양군과 단양취업지원센터는 오는 3월 7일 레저안전지도사, 산악관광가이드 2개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국가브랜드 휴양관광도시 부분 대상'을 수상한 관광…
[충북일보] 충북도 학생교육문화원은 5~16일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악기 지도강사와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 지도강사는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첼로 각 1명씩 모집하며, 해당분야 전공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은 도내 초등 3학년~고등 2학년 학생 50…
[충북일보=옥천] 옥천군평생학습원은 옥천군민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강사 11명을 19일까지 모집한다. 군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책놀이 및 동화구연, 독서회, 역사 분야 등 10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선발한다. 자격은 해당분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등으로 지원…
[충북일보] 서원대 학생생활관에서 조리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4명으로 조리기능사와 자격증소지자, 관련분야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제출서류를 서원대 학생생활관(다정관) 운영관리팀으로 5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통과자는 오는 11일께 개별통보되고, 면접을 통…
[충북일보] 2016학년도 충북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홈페이지(www.cbe.go.kr)을 통해 2016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16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6과목 312명 △장애 4과목…
[충북일보] 올 해 취업을 목표로 도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주항공, 코오롱그룹 등 이번 주 지원 가능한 '2016년 상반기 채용공고'에 주목할 것. 정규직 채용을 목표로 인턴 지원을 준비하는 취준생부터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까지, 현재 지원 가능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
[충북일보] 충북도중앙도서관은 2016년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 및 동화체험실 강사 37명을 19~22일 공개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자녀교육 3개 과정 △독서교육 10개 과정 △학부모교육 6개 과정 △토요락 6개 과정 △독서회 4개 과정 △영유아 교육 5개 과정 △취약계층 1개 과정 등 총 37개 과…
[충북일보=단양]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경제난 극복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 재정지원일자리 산림사업에 인건비 예산 4억7천만원을 투입해 상시인원 50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선발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림보호지원단 8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이다. 근로자 선발은 1월…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현재 공석인 시립예술단 통합사무국 사무국장 및 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27~29일 3일간 원서를 접수,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실기)시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공통자격요건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은 해양수련활동 수련지도원 계약직 9명을 내달 16일까지 공개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자(1998년 12월31일 이전 출생)로 성별·학력·지역 제한은 없으며, 수련지도 관련 유사 자격증 소지자와 경력자는 우대한다. 수련지도원의 담당 업무는 수상활…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2016년도 첫 신입객실인턴승무원 50여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2015년 하반기 신입승무원 채용 때 진행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한 다문화가정 및 보훈대상자 특별전형을 함께 실시한다. 특히 다문화가정 특별전형은 동남아, 중국 등 국…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에 종사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및 산불상황실 운영요원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48명, 산불상황실 운영요원 2명을 모집하며,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 신체 건강하고 자동차, 이륜차, 휴대폰 등 업…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2016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할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평생학습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올 상반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 될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8개 유형 등 모두 37강좌며 이 강좌들에 대해 평생학습강사 모집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와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써…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스마트쉼센터가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와 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22일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의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센터(☏044-300-2471~2)로 문의하면…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15일까지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대 졸업생에 한정하며 지난해 8월 졸업자와 오는 2월 졸업예정자는 우대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필요서류(이력서,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각 1부)를 준비해 대학 평생교육원 1층…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은 5일 '2016학년도 공·사립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합격자 및 제 2차 시험장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자료 다운로드는 기사 하단 참조) 1차 합격자는 오는 7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오는 13일 실험 및 실기평가로 진행된다.…
[충북일보] 충남도립대는 30일 "올해 12월말까지 전국에서 치러진 각종 공무원 선발시험에 합격한 우리학교 졸업 및 재학생 수는 모두 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이 대학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숫자라고 학교측은 덧붙였다. 분야 별 합격자는 소방 12명, 경찰 13명, 행정(교육행정…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동계 근로활동 학생 50명을 모집한다.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과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다.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
[충북일보] "이렇게라도 나서야 60년 이상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풀릴 것 같아요." 해마다 4월이 오면 가슴에 맺혀 있는 한(恨)을 풀지 못해 몸살을 앓는 80대 어르신들이 있다. 1960년 청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신분으로 4·19 학생혁명운동을 주도하고도 국가로부터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한 김태형(83·옥천읍), 김영한(82), 강건원(83), 곽한소(83), 이영일(82)씨가 그들이다. 김 씨 등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정문 앞에서 청주지역 고등학생 4·19 연합시위 공적재심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 곽한소 씨는 병환으로 입원 중이어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영일 씨가 낭독한 '4·19학생혁명운동 전국 3대 발원지 청주공고'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960년 당시 청주공고 2학년생이던 우리들은 4월 3일 청주시 수동 213번지 김태형의 자취방에 모여 자유당 독재정권의 3·15 부정선거규탄 학생시위운동을 모의하고, 4월 13일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6일, 4월 17일에도 시위를 벌였으며 4월 18일 청주지역 학생연합 시위운동에 참여했다"며 "4·18 청주지역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청주시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참여업체, 노조위원회의 임금인상 논의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임금인상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준공영제 협약사항을 개선하라고 청주시준공영제 관리위원회에 권고했기 때문이다. 준공영제 협약사항이 정하고 있는 임금체계에 대해 각계의 이야기를 듣고 변경을 검토하라는 취지다. 현재는 준공영제 시행협약서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중 9조 16항에 '인건비 지원액은 공공기관 임금인상률의 ±20%를 초과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이 담겨있어 임금인상에는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권고안에 따라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를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 소속되는 위원들은 시에서 2명, 업체에서 2명, 노조에서 2명, 시의회에서 2명 등 모두 13명 정도로 구성된다. 이들은 청주지역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동환경 등을 조사하고 임금인상이 타당한 지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임금인상의 경우 시민들의 세금을 통해 지원되다보니 시민들에게 위 사안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방노동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