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 맹동초(교장 이정애)가 4∼6학년을 대상으로 14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로 2박 3일간의 신나는 스키캠프를 갖는다.
맹동초는 지난해 12월 ㈜아이앤에스(대표 차태환)와 스키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4년간 매년 1천200만원씩 지원을 받아 '청소년 희망캠프'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스키캠프를 통해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스키기술을 익히고, 정서를 순화할 뿐만 아니라,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