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11.20 17:31:57
  • 최종수정2019.11.20 17:31:57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한국 토종브랜드' 마쓰구 골프가 신제품 '시크리트포스 고반발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마쓰구 시크리트포스는 지난 시즌까지도 골프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합리적 럭셔리' 브랜드다.

마쓰구는 이번 시즌을 맞이해 신제품 시크리트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골퍼의 컨디션에 맞춰 드라이버 최적화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 간단하게 드라이버 최적화를 할 수 있어 클럽 컨디션 조절이 가능하다. 날씨, 풍향, 컨디션에 따라 마법처럼 조절할 수 있다.

드로우 커스텀, 스트레이트 커스텀, 페이드 커스텀 등으로 나눠 사용자의 컨디션과 입맛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압도적인 비거리와 함께 상당한 관용성으로 사용자가 그때그때 필요한 능력치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마쓰구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마쓰구 골프 관계자는 "컨디션 조절 실패로 아쉬운 경기를 치러본 적 있는 골퍼라면 마쓰구 '시크리트 포스'라는 만능 비서로 그날의 컨디션을 새롭게 조절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