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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20 13:21:32
  • 최종수정2019.11.20 13:21:32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농업재해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겨울철 재해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상황전파, 피해상황 파악, 응급복구 지원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농협,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폭설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농업시설물을 수시점검해 재해에 대비키로 했다.

겨울철 농업재해예방 홍보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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