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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20 13:49:47
  • 최종수정2019.11.20 13:49:47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청주지방검찰청에서 열린 2019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장 의장은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사업을 통한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에 적극 힘써왔다.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각종 캠페인을 펼쳐왔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식 만들기', '지역 내 소외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 '보호관찰 청소년 재범 방지 상담' 등의 다양한 청소년 법질서 확립 운동' 등을 추진해왔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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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