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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9 13:07:09
  • 최종수정2019.11.19 13:07:09

유원대학교 창조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혁신지원사업 과제 질 관리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유원대학교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과제 질 관리 워크숍'이 개최됐다.

창조관 교수학습개발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채훈관 총장과 조용구 사업단장을 비롯해 사업단 소속 교직원과 과제 참여학과 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유원대에서 추진 중인 대학혁신사업의 과제별 추진 진행상황을 발표 토론하고, 자체평가위원회의 성과점검 피드백을 진행함으로써 혁신과제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전략을 모색해 사업과제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원대는 지난 5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밀착형 융합기술기반의 휴먼융합서비스 구현'이라는 혁신전략으로 학문분야 특성화(U-휴먼케어, U-Mobility)와 기능별 특성화(U1 스쿨링)에 따라 지역밀착형 U-휴먼케어서비스 구축을 위한 인재양성, 지역산업과 일체형 산학모델개발 등 9개 특성화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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