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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8 15:02:35
  • 최종수정2019.11.18 15:02:35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청와대가 18일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를 출시했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소식, 국민청원 및 정부 정책을 국민께 더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국민들께서 청와대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는 '청와대가 전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실은 이렇습니다', '내 삶이 바뀝니다', '청와대 미공개 영상 및 B컷 사진' 등 코너로 구성된다.

'청와대가 전합니다'에서는 이슈와 정책 등 청와대발(發) 팩트체크, 주요 현안에 대한 청와대 브리핑을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쉽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는 추천 순위별·분야별·답변대기 등 청원 현황이 보기 쉽게 정리돼 있고 내가 관심 있는 청원 링크를 카카오톡 등 SNS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에는 정부정책 언론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설명자료 등이 게시된다.

'내 삶이 바뀝니다'에서는 문재인 정부 일자리·주거·교육·보육·복지·문화 등 맞춤정책과 정책 사용 후기, 정부정책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청와대 미공개 영상 및 B컷 사진 공개'에서는 대통령 임기 중 일정 관련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화면 및 사진을 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는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청와대' 검색 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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