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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7 14:09:28
  • 최종수정2019.11.17 14:09:28

고려대 세종캠퍼스 새 정문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올해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연계 우리동네 과학클럽' 사업 대상 기관으로 우리 학교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캠퍼스는 학생 등으로 구성되는 시민과학단 7개 팀을 선발, 재단에서 지원받는 5천만 원으로 지자체(세종시)와 연계된 각종 사업을 벌이게 된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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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