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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5 19:00:01
  • 최종수정2019.11.15 19:00:01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오영탁(사진·한국당·단양)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이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 동력 발굴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11대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의원은 "지방의원 본연의 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오늘의 수상을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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