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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2 15:52:23
  • 최종수정2019.11.12 15:52:23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지자를 대상으로 '잔액은 0원? 기쁨은 영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소진하고 '잔액 0원'을 인증한 100명을 추첨해 온라인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단, 본인 충전금을 소진하거나 11월 1일 이전 내역으로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벤트 참여는 카드 잔액 소진 후 필수정보를 입력한 뒤 이미지와 함께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운데 편한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할 경우 2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추첨은 이벤트 종료 후 12월 7일 이내 이뤄진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인당 8만 원이 지급됐으며, 12월 31일까지 서점, 영화관, 시외버스, 체육시설 등 여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진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5608)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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