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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2 13:40:11
  • 최종수정2019.11.12 13:40:11

금강유역환경청이 연 올해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대전 도마초 6학년 최유린 학생의 작품 '빛나는 금강의 밤'.

ⓒ 금강유역환경청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달 26일 세종보 수변공원에서 세종·충청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올해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자 30명이 선정됐다.

12일 금강환경청에 따르면 대상(환경부장관상·100만 원)은 대전 도마초 6학년 최유린 학생의 '빛나는 금강의 밤', 금상(세종·대전 교육감상,각 50만 원)은 세종 다정초 3학년 홍새얀 학생의 '깨끗한 금강 지킴이'와 대전 두리중 3학년 엄소영 학생의 '돌아온 수달 가족'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부터 금강유역환경청(대전 유성구 대학로 417)에서 열린다.

☏042-865-0826

대전 / 최준호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연 올해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인 세종 다정초 3학년 홍새얀 학생의 작품 '깨끗한 금강 지킴이'.

ⓒ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이 연 올해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인 대전 두리중 3학년 엄소영 학생의 작품 '돌아온 수달 가족'.

ⓒ 금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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