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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데이 행사=오전 9시 봉양초등학교.
△청풍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졸업식=오전 11시 청풍면행정복지센터.
△제천 전통시장 연합회 정례회의=오전 11시 내토시장 고객지원센터.

단양군
△'한마음 가래떡 데이' 행사=오전 10시30분 구경시장.
△OB맥주 후원금 전달식=오후 2시 군수실.
△친환경 농축산물 전시·직판행사 평가보고회=오후 3시 군청 회의실.

괴산군
△주간업무보고=오전 8시 30분 군수실.

진천군
△진천군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


보은군
△26회 보은군농업인대회·65회 보은군 4-H경진대회=오전 11시 보은문화예술회관

옥천군
△이원공공비축미곡매입=오전 9시 옥천 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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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